[마지막 미션을 하며]
Q1. '12주 BL심화'에서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세요.
생각만 하는 것보다 글로 쓰며 정리하는 것이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습니다.
(최소 3개를 쓰세요)
1. 기존에는 그냥 설정 떠오른 것을 가지고 이런이런 장면 쓰면 재밌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재미와 개연성을 위해서는 먼저 전체 플롯이 있고, 그 후에 그 플롯에 필요한 상황과 설정을 해야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책 분석을 하고, 플롯을 연구하고 한다는 걸요… ㅎㅎ
2. 글 쓰기 전 자료조사와 사전 준비의 중요성
이번에 글쓰기 처음 해보면서 제가 그나마 아는 좁고 얕은 분야만 전부 욱여넣게 되었는데 ㅠ 제가 다양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쓸수있는 내용이 한계가 있고, 사람들이 질릴 것 같더라구요 ㅜ 이번 작품에서는 아는 내용으로 글쓰기 연습 많이 해봤으니 다음에 좀 더 새롭고 재밌는 소재 쓸 때 충분히 자료 조사를 해서 소재의 한계를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9주차 [디테일의 중요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이 클래스를 해보면서, 꾸준히 쓰는 일이 얼마나 힘든건지 알게 되었고, 쌤께서 잘못된 부분을 봐주시고 가이드 해주시고 고민을 상담해주실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글쓰기는 작가가 스스로 고찰과 연습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Q2. '12주 BL 심화'를 듣기 전과 들을 후에, 소설 쓰는 방법이 달라졌나요?
달라진 점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1. 읽는 사람 입장에서 이게 이해가 될까? 말이 될까?를 염두에 두고 쓰게 된 것 같아요. 쌤께서 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옛날에는 아예 널뛰기로 저 혼자 이해하고 끝.. 이런 식이었거든요 ㅎㅎ; 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제가 약간 혼자만의 의식의 흐름대로 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글쓰기할 때 어떤 문장을 쓰면 왜 이렇게 썼는지 설명을 충분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ㄷㄷ.. 감사합니다.)
2. 또, 제가 작가님들이 쓰는 문학적인 표현 같은 걸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왠지 글도 똑바로 못쓰면서 그런 표현을 넣으면 오글거릴 것 같아서요ㅜ 근데 보여드리는 버릇을 들이다보니까 처음보다 그런 부분이 좀 더 과감해진 것 같습니다.
Q3. '12주 BL 심화'하면서 들은 피드백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나요?
이거 답변 작성하려고 기존에 받은 피드백들 다시 열어봤는데, 정말 많은 지적들 가운데서도 가끔 당근을 주신거 보니까 다시 봐도 좋네요 ㅜㅜㅋㅋ (엄청나게 드문 칭찬 ㅎㅎ.. 감사합니다)
Q4. '12주 BL 심화'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쌤이 자세히 읽어주시고 저보다 스토리를 잘 파악하시는 것이 항상 감사했습니다.
제 글에서 어떤 점을 개선해야될지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았고 저 스스로도 느끼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준비가 안돼서 그런지 조금 억지스럽고 재미가 떨어졌을수 있지만, 단순히 장면을 쓰는걸 넘어서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직접 쓰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Q5. 클래스에서 아쉬웠던 점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써주신 내용 참고하여 더 유익한 클래스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아쉬운 점 없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미션을 하며]
Q1. '12주 BL심화'에서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세요.
생각만 하는 것보다 글로 쓰며 정리하는 것이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습니다.
(최소 3개를 쓰세요)
1. 기존에는 그냥 설정 떠오른 것을 가지고 이런이런 장면 쓰면 재밌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재미와 개연성을 위해서는 먼저 전체 플롯이 있고, 그 후에 그 플롯에 필요한 상황과 설정을 해야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책 분석을 하고, 플롯을 연구하고 한다는 걸요… ㅎㅎ
2. 글 쓰기 전 자료조사와 사전 준비의 중요성
이번에 글쓰기 처음 해보면서 제가 그나마 아는 좁고 얕은 분야만 전부 욱여넣게 되었는데 ㅠ 제가 다양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쓸수있는 내용이 한계가 있고, 사람들이 질릴 것 같더라구요 ㅜ 이번 작품에서는 아는 내용으로 글쓰기 연습 많이 해봤으니 다음에 좀 더 새롭고 재밌는 소재 쓸 때 충분히 자료 조사를 해서 소재의 한계를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9주차 [디테일의 중요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이 클래스를 해보면서, 꾸준히 쓰는 일이 얼마나 힘든건지 알게 되었고, 쌤께서 잘못된 부분을 봐주시고 가이드 해주시고 고민을 상담해주실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글쓰기는 작가가 스스로 고찰과 연습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Q2. '12주 BL 심화'를 듣기 전과 들을 후에, 소설 쓰는 방법이 달라졌나요?
달라진 점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1. 읽는 사람 입장에서 이게 이해가 될까? 말이 될까?를 염두에 두고 쓰게 된 것 같아요. 쌤께서 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옛날에는 아예 널뛰기로 저 혼자 이해하고 끝.. 이런 식이었거든요 ㅎㅎ; 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제가 약간 혼자만의 의식의 흐름대로 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글쓰기할 때 어떤 문장을 쓰면 왜 이렇게 썼는지 설명을 충분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ㄷㄷ.. 감사합니다.)
2. 또, 제가 작가님들이 쓰는 문학적인 표현 같은 걸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왠지 글도 똑바로 못쓰면서 그런 표현을 넣으면 오글거릴 것 같아서요ㅜ 근데 보여드리는 버릇을 들이다보니까 처음보다 그런 부분이 좀 더 과감해진 것 같습니다.
Q3. '12주 BL 심화'하면서 들은 피드백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나요?
이거 답변 작성하려고 기존에 받은 피드백들 다시 열어봤는데, 정말 많은 지적들 가운데서도 가끔 당근을 주신거 보니까 다시 봐도 좋네요 ㅜㅜㅋㅋ (엄청나게 드문 칭찬 ㅎㅎ.. 감사합니다)
Q4. '12주 BL 심화'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쌤이 자세히 읽어주시고 저보다 스토리를 잘 파악하시는 것이 항상 감사했습니다.
제 글에서 어떤 점을 개선해야될지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았고 저 스스로도 느끼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준비가 안돼서 그런지 조금 억지스럽고 재미가 떨어졌을수 있지만, 단순히 장면을 쓰는걸 넘어서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직접 쓰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Q5. 클래스에서 아쉬웠던 점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써주신 내용 참고하여 더 유익한 클래스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아쉬운 점 없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