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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로판 심화2021년 9월 29일 12주 로판심화 후기 "정말 시놉시스 족집게 과외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차기작을 하게 되더라도 대장님께 받았던 피드백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0929 로판 패키지 (로판 심화)


[마지막 미션을 하며]

Q1. '12주 로판 심화'에서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세요.

생각만 하는 것보다 글로 쓰며 정리하는 것이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습니다.

(최소 3개를 쓰세요)


1. 인물의 개성을 만들어 주기.

 - 행동으로 개성 주기

 - 대사로 개성 주기

 - 묘사로 개성 주기

2. 3막 구조에 3막 구조 넣기

3. 암시와 복선 넣기

 - 복선을 넣어야 개연성이 생긴다.

 - 암시를 넣어 추리하는 재미, 긴장감 조성, 기대감을 준다.

4. 상승하강을 넣어 몰입감을 준다.


Q2. '12주 로판 심화'를 듣기 전과 들을 후에, 소설 쓰는 방법이 달라졌나요?

달라진 점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1. 기본에서 우다다 썼다면 지금 1화부터 다시 쓰면서 좀 더 생각이라는 걸 하고 쓰는 것 같아요.... 

암시나, 복선, 캐릭터 개성, 상승하강.... 기타등등.

그런데 확실히 멋모르고 썼을 때보다 진도가 안 나가긴 해요 ㅠㅠ

퇴고하는 중이라 더욱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점점 소설의 짜임새가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니 쓰면서도 뿌듯하고 그러네요!


그렇다해도 아직... 재밌는 글을 쓰기에는 멀었지만요 ㅠㅠ



Q3. '12주 로판 심화'하면서 들은 피드백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나요?


1. 남주 시점으로 써진 감정, 생각 서술부분을 짚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이 피드백을 받으면서 제 글이 로코 분위기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됐거든요. (그 전까지는 진지한 분위기라고 착각(!)하고 있었어요. ㅋㅋ)


2. 여주의 성격이 바뀐 부분을 묘사하는 기준에 대한 피드백도 기억에 남네요! 

후에 나올 내용에 많은 영향을 미친 피드백이었어요!


3. 본문은 아니지만 시놉시스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작품이 허술한 부분이 많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시놉시스를 쓰면서 점점 더 제가 작품에서 표현하고 싶은 캐릭터나 줄거리가 명확해지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대장님이 없었다면 투고용 시놉시스를 어떻게 썼을지... 완전 막막했는데 너무 큰 도움 받았습니다 ㅠㅠㅠ


정말 시놉시스 족집게 과외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차기작을 하게 되더라도 대장님께 받았던 피드백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4. '12주 로판 심화'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머릿속에서 상상만 해봤지 글 한 번 끄적거려 본 적 없는 제가 처음 글을 써본 게 2월이었어요!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 3편 썼어요. ㅋㅋㅋㅋ 

머릿속으로 상상할 때는 재밌었는데 글로 옮기려니 영 막막하더라고요! 

이러다가는 평생 작품 하나도 완결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대장님 클래스에 등록했습니다.


그 선택을 한 4월의 저를 매우 칭찬합니다!


비록 38화에서 다시 백하고 뒤엎고 있긴 하지만... 

처음 글을 쓸 때 느꼈던 막막함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글쓰기가 제 삶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전업 작가가 되어서 지겨운 직장 그만두고 놀면서 돈 벌어야지! 했는데 얼마나 큰 꿈이었는지 깨달았고요.ㅋㅋㅋ

혹시라도 작품이 출간되는 날이 오고 돈을 벌게 된다고 해도 전업은 안 할 생각이에요. 

지겹다고 생각했던 직장생활에서도 다양한 소재거리가 나오고 화나고, 슬프고, 기쁘고, 우울하고. 그 모든 감정이나 생각들이 다 글의 재료가 되는 것을 느끼면서 삶의 색이 더 선명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만약 글쓰기만 한다면 대체 어디서 소재거리를 찾겠어요? ㅋㅋ

물론 영화나 웹툰, 소설을 보면 되겠지만 그것과 살면서 직접 겪어서 느끼는 것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게다가 소가 될까봐 걱정이었던 게으름 끝판왕인 저를 컴퓨터 앞에 앉게 하고 글을 쓰게 하고, 소재를 모으게 하고, 인풋을 하게 만들었어요.


처음 등록할 때는 6개월이면 너무 긴 게 아닌가 싶었는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ㅠㅠ


그 6개월은 제 체질개선의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출판을 하면 좋겠지만! 못 하더라도 계속해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기에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앞으로 대장님의 피드백 없이 글을 쓰게 된다면 정말 허전하고 어쩌면 막막하겠지만....


미션 대신 라방과 책방에 출석도장 열심히 찍을 생각이에요.


그동안 소중한 피드백 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ㅜㅜㅜ

대장님은 제 글쓰기의 초석을 깔아주신 분이세요 흑...

무료 피드백이 아직 남았지만... 12주 미션은 마지막이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려요.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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