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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게시판 (2020년 6월 ~)

12주 BL 심화2021년 8월18일 12주 BL심화 후기 "제 본문에서 독자들이 읽을 수 있는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엄청 도움이 많이 됐어요! 논문 수준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Q1. '12주 BL심화'에서 알게 된 것을 정리해보세요.

생각만 하는 것보다 글로 쓰며 정리하는 것이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습니다.

(최소 3개를 쓰세요)

 

작품을 쓰기 전에 미리 작품의 특성과 매력을 확실하게 정하기.

매력적인 도입 – 흥미로운 소재, 흥미로운 사건, 캐릭터의 매력

본문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1) 플롯을 복잡하게 – 메인 플롯 안에 서브 플롯 및 키워드 섞기

2) 예측불가한 전개 – 독자 생각 유도 후 반전 / 전혀 다른 사건 전개 / 아슬아슬한 전개(아슬아슬하게 사건을 해결, 아슬아슬하게계획(고백) 성공 등)

3) 독자와 밀당 – 비극 암시(의미심장) / 행복 최대치로 올린 후 큰 불행(주인공 악당 모두 해당) / 복선(떡밥)

조연(등장인물) 쓰는 법

1) 조연의 종류 – 대적자, 신스틸러(스토커, 감초, 부모님, 과거 애인 등, 분량은 10%미만으로 나오기도, 이름이나 외양 묘사 없기도), 조력자(오해 해소, 주인공들의 사이가 가까워지도록 도움)

2) 역할의 변환 - 대적자(씬스틸러) -> 조력자 / 조력자(씬스틸러) -> 대적자로 역할 변환이 이루어지기도.(서브공 -> 대적자처럼 같은 대적자이나 로맨스 흐름에서의 대적자 위치에서 사건 흐름에서의 대적자 위치로 변화하기도 함)

3) 주인공 간의 갈등(로맨스 흐름)에 영향을 주는 조연과 외부 갈등(사건 흐름)에 영향을 주는 조연을 구분(두 역할을 겸하는 경우도 있음.)

설정에 디테일 주기 – 소재(판타지 및 전문직물)의 디테일 – 전문 용어 / 묘사의 디테일(인물의 대사, 행동, 감정, 상황의 배경, 상징적인 사물이 등장한 이유 등 자세한 설명)

퇴고하는 법

1) 컨텐츠 점검 - 독자가 긴장감 혹은 기대감을 느끼는가? 목표한 재미(인물의 매력, 사이다 전개, 코믹, 야한 분위기, 미스터리 분위기 등)가 충분히 전달되는가?

2) 가독성 점검 – 맞춤법 확인

3) 최소한의 예의 지키기 – 꾸준하게 글이 올라오는가? 분량이 충분하고 가독성이 좋은가?

컨텍 과정 – 무료 연재 / 투고

1) 무료 연재 – 주로 조아라. 20편 이상 연재(첫날에 많이 업로드), 출퇴근 시간대, 연참(하루에 2번 이상), 연재 분량 15kb(공포 5500~6000)

2) 투고 – 리디북스, 북팔 등. 리디는 ebook은 시놉 + 공미포 10만자 이상 완결고가 조건, 웹소설은 시놉 + 공미포 10만자 이상 원고(주로 시놉 + 원고를 보냄)

3) BL 도서의 출판사 유심히 보기! -> 컨텍!

 

※ 본문을 쓰기 전에, 인물의 의도와 감정선 및 설정, 독자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확실히 정리하고 쓰기!

 

※ 읽으면서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근데 이건 노력해도 잘 안 되는 거 같아요ㅠ)

 

Q2. '12주 BL 심화'를 듣기 전과 들을(여기도 오타요!) 후에, 소설 쓰는 방법이 달라졌나요?

달라진 점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글을 쓸 때 전개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게 됐다.(내용 중 일부 숨기기, 갑작스러운 사건 등)

좀 더 다양한 표현(방식) 및 어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소재 및 단어를 사용한 연출이 늘었다. (예로, 꽃다발의 소재 사용, ‘보호벽’이라는 단어의 사용)

인물의 감정선에 알맞게 묘사하기(성적인 호감과 정서적인 호감의 구분, 충동적인 복수와 계획적인 복수의 구분 -> 명확하게 표현하기 or 모호하게 표현하기 / 현우의 MT에서의 수작 의도 및 진호의 태도)

 

 

Q3. '12주 BL 심화'하면서 들은 피드백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나요?

 

10주차에 해주셨던 ‘수영의 은근한 복수 표현’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본문의 예시와 그때 대장님의 의도 및 생각, 제 본문에서 독자들이 읽을 수 있는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엄청 도움이 많이 됐어요! 논문 수준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모르겠으면 다 써보라는 것과, 인물의 의도를 확실하게 정리해보라는 피드백도 기억에 남습니다!

 

 

Q4. '12주 BL 심화'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플롯을 다양하게 쓰는 법, 조연 쓰는 법 등 작품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팁들을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엄청 질문이 많고, 게다가 긴 편인데ㅠ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대장님의 도움 덕에 제 생각도 정리가 잘 될 수 있었고, 글도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대장님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쓰지 못했을 거예요.. 이렇게까지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시는 분 처음 뵀어요ㅠㅠ

 

또, 그동안 라방에서 잡담하고, 대장님의 정성 어린 피드백을 받고,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가면서 현생의 힘듦을 잠시나마 잊고,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쓸 때, 그리고 글에 대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행복한 제 자신을 보면서, ‘나는 정말 글을 써야 하는 사람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요. 물론, 제가 대단한 작가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간 피드백을 받고 글을 고쳐나가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것도, 웹소설에 대해서 조금씩 감을 찾아가는 것도, 저와 함께 작가의 꿈을 꾸는 작가님들과 서로 응원하며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갑자기 이별 분위기...)

 

얼굴도 서로 모르는(아, 저는 대장님을 알지만요!) 사이이고, 한 번도 직접 본 적 없는 사이이지만, 저는 이야기 제국에서 만난 작가님들과 대장님이 결코 이유 없이 만난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언젠가 제가 전업 작가가 되고 나서도,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도 끝까지 이 인연을 이어가고 싶네요. 그만큼 저에겐 이 클래스가 의미 있는 만남이었고, 장소였습니다. 뭐.. 너무 과몰입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인데 어째요 ㅎㅎ

 

갑자기 감성글로 흘러가긴 했는데 이야기제국에 대한 제 나름의 애정을 표현해봤어요. 아무튼! 정말 좋았습니다!

 

 

Q5. 클래스에서 아쉬웠던 점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써주신 내용 참고하여 더 유익한 클래스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아쉬운 점...은 없었고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더 많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심화 추가 피드백을 3개월로 할 수 없다는 점...? ㅠㅠ 아, 그리고 이미 대책 논의를 하긴 했지만 라방 때 정해진 주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도 충분히 필요하고요!

아니면 스터디처럼 각자 공유하거나 논의하고 싶은 걸 가져와서 하나씩 얘기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이번 클래스도 정말 유익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일이 바빠져서 본문을 많이 못 올리긴 했지만... 정말 알차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책분석 알바도 제가 질질 끌긴 했지만 ㅠㅠ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만약 이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다른 알바로도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뭐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겠습니다!

 

그럼 다음 클래스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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